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역사 (문단 편집) == 2017 시즌 == 프렐러 단장은 시즌 시작부터 드래프티 3명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투입시키는 초강수를 두었다. 이는 역대 최악의 팀이라는 2003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이후로 최초. 팀 페이롤은 7000만 불 내외지만 그마저도 대부분 내보낸 선수들의 연봉보조이고, 개막전 엔트리의 연봉총합은 3000만불이 채 되지 않았고, 상대 선발 [[클레이튼 커쇼]] 한 명의 연봉보다도 적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3000만불 이하의 로스터로 컨텐더 팀을 만들기는 불가능했기에 시즌 전 100패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었다. 초반에는 세자리수 패를 기록할 페이스로 처참하게 몰락해버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지구 최하위를 다투었으나 후반기에 성적이 나아지며 지구 4위를 기록하였다. 최종 성적은 71승 91패 지구 4위/NL 11위. 그런데 놀랍게도 이 성적조차도 '''현 전력에 비해 잘 나온 성적이다.''' 당장 피타고리안 승률 기준으로는 59승 103패로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에, 타격지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최하위를 양분하고 있다. 그러나 리빌딩 팀의 표면적인 성적만을 보고 평가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일단 현재 팜 랭킹은 ML 전체 4위.[* 1, 2, 3위는 각각 브레이브스, 화이트삭스, 양키스이다.] 올해 특별히 셀러 역할을 하지 않았지만 선수들을 정비하면서 보내기에 충분할 정도의 팜을 가졌다. 또한 페이롤 정리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페이롤의 절반 이상이 연봉보조이고, 그마저도 2018년 종료 후에 전부 없어지게 된다. 리빌딩 과정에서 가장 큰 암초는 다저스의 존재 그 자체로 보인다... 프리드먼 체제하에서 2017년 다저스는 ML 전체 승률 1위를 하고도 팜 랭킹을 5위를 차지했고, 사치세 리셋도 끝나서 선수 영입에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딱히 지속적인 강자가 없어서 리빌딩에서 컨텐더로 넘어갈 기회를 엿보고 있는 필리스와 브레이브스와는 대조되는 상황. 시즌 중 트레이드 데드라인때 라이언 벅터, 브랜든 마우러, 트레버 케이힐을 캔자스시티로 보내면서 우드, 스트람, 그리고 내야 유명주 한명을 받아왔다. 트레이드 당시에는 저것 밖에 못 뜯어왔냐는 평가가 대세였지만 케이힐이 부진 후 DL에 오르고, 벅터, 마우러 둘다 부진하면서 재평가되고 있다. 우드는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하여 리차드-차신-우드로 이어지는 탱킹 로테이션(...)이 완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